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이언 엡스타인 (문단 편집) == 평가 == >대중음악에서 가장 유명한 매니저들 중 한 명으로, 비틀즈를 만든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 [[AllMusic]][[https://www.allmusic.com/artist/brian-epstein-mn0002295496?1624222153040|#]]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매니저 이상의 사람이었다. 그는 음악 [[선교사]]였다. >---- >― [[로큰롤 명예의 전당]][[https://www.rockhall.com/inductees/brian-epstein|#]]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비틀즈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며, 그들의 성공에 엄청난 역할을 했기 때문에 '다섯번째 비틀'로 자주 불린다. 참고로 브라이언 앱스타인 만큼 중요하다고 평가 받으며 마찬가지로 제5의 멤버로 평가 받는 사람은 프로듀서 [[조지 마틴]]이다. [[https://www.amazon.com/Brian-Epstein-Man-Made-Beatles/dp/0670814741|비틀즈를 만든 사람(The Man Who Made "The Beatles")]]이라는 전기가 나올 정도로 그가 비틀즈의 끼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는 탁월한 음악 사업가이자, 비틀즈의 든든한 정신적 대들보였다. 브라이언은 당시 비틀즈 관련 사업을 이끌었고, 비틀즈의 세계적인 성공의 결정적인 기여도 했으며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비틀즈의 이미지[* 흔히 비틀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바가지 머리의 풀먹인 양복을 입은 모습은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만든 것이다. 그 이전에는 [[더 후]]와 마찬가지로 [[로커스]] 스타일이었다.]를 만든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브라이언은 그들의 음악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비틀즈의 프로듀서를 [[조지 마틴]]으로 발탁시킨 것도 브라이언 엡스타인이기 때문이다. 더불어서 비틀즈가 해체되게 된 간접적인 영향 역시 제공했다. 그의 사망 이후 새 매니저를 선임하는 과정에서 [[앨런 클라인]]을 선임하고자했던 조지 해리슨, 존 레논, 링고스타와 리 이스트먼[* 린다 이스트먼, 그러니까 폴 매카트니의 아내가 되는 [[린다 매카트니]]의 아버지다.]을 선임하고자 했던 폴 매카트니가 3:1로 부딪히면서 앙금이 깊어졌다는[* 물론 이전에도 폴 매카트니와 다른 멤버들 사이의 갈등은 이미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폴 매카트니가 지나친 완벽주의 정신으로 일관하여 페퍼상사 세션에 들어서는 비틀즈 멤버들의 아버지 같은 존재였던 [[조지 마틴]]마저 폴 매카트니를 설득시키기 위해 설설 기는 분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갈등이 폭발한 것은 신임 매니저 선임 과정에서 폴과 다른 멤버들이 3:1로 싸운 것이 가장 큰 원인을 제공했다.] 것이 비틀즈 해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거론되기 때문이다. 또한 널리 알려진 주장은 아니지만, 존 레논이 오노 요코에 대한 비이성적 집착을 한 것 역시 엡스타인의 사망 후 의지할 곳[* 존 레논은 어릴적 아버지가 집을 나가서 부정 결핍을 앓았다는 설이 있다. 그래서 폴 매카트니에게 많이 의지한 면도 있었다고.]을 잃은 존이 오노 요코를 만나 의지하게 되면서 다른 멤버들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는 설도 있는 바, 그를 비틀즈의 역사와 분리시켜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비틀즈라고 불리는 거칠고 지역적인 음악 밴드를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로 바꾸기 위해서 그의 비전을 실천했다. 브라이언은 비틀즈가 [[엘비스 프레슬리]]보다 더 큰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고 믿었고, 실제로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목표를 세웠다.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비틀즈의 신인 시절 했던 가장 유명한 말이 바로 이것이다. "제정신이 아니신가 보군요. 이 소년들은 폭발할 것입니다. 저는 언젠가 그들이 [[엘비스 프레슬리]]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전적으로 확신합니다.[* 비틀즈를 데리고 [[데카]]에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거기서 퇴짜를 맞자 열받은 브라이언이 한 말이다. 이 말은 들은 데카의 관계자들은 브라이언을 반쯤 정신나간 사람 취급했다고 한다. 참고로 데카 레코드에서는 "로큰롤은 쇠퇴하는 장르고 미래가 없다. 비틀즈는 실패할 것이다"라며 비틀즈와 엡스타인을 물먹였으며 이는 대중음악사 사상 최악의 실수로 거론된다.]"[[https://www.goodreads.com/author/quotes/302140.Brian_Epstein|#]] 결과적으로 브라이언은 비틀즈의 성공을 위해서 막대한 기여를 했고, 비틀즈는 전세계 최고의 밴드가 되었다. 그가 비틀즈에서 차지했던 비중을 알수 있는 발언은 1997년 [[폴 매카트니]]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인 '엡스타인이 제5의 비틀'이다. 2006년 [[신시아 레논]]은 인터뷰에서 "브라이언이 없었으면 비틀즈는 어디에도 없었을 거예요."라고 말하기도 했다.[[https://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7/08/21/AR2007082101714.html|#]] 또한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비틀즈를 발굴해서 세계 최고의 밴드로 키운 중심 인물이었기 때문에, '''대중음악사에서도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